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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대행

2020/21 겨울학기 지원 준비하시는 분들께!

by 유학생의 삶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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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20 여름학기 접수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왠 겨울학기? 싶어서 놀라셨나요?

 

한국에서 학사 졸업연주 준비로 한창 바쁠 이 시기에, 독일 입시까지 같이 준비중인 학생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2월에 졸업식을 마치고 바로 여름에  독일에서 입학시험을 보시려면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레파토리는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어학은 어느정도로 준비하면 되는지 등등 이 모든것을 지금부터 차근차근 계산해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어느 모 학교'가 3월 1일 마감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아직 학교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수정이 되어있지 않아서 어느 학교라고 말씀드리기는 곤란하지만 마감날짜가 바뀔예정이라 합니다. 3월 1일 마감이면 기존에 마감이 빠른 학교였던 '자브리켄', '쾰른' 음대와 같은 날짜 (자브리켄은 하루 먼저 마감) 이므로 굉장히 빨리 마감되는 편에 속합니다. 

 

마감날짜를 놓쳐서 접수 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2020/21겨울학기 시험을 보길 원하신다면 빠르면 올해 12월, 내년 1월부터 저와 상담하시고 지원하실 학교를 정한 후 모든것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2월도 늦지 않습니다만 점점 학생들이 몰리는 시기인만큼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에 최대한 많은 내용을 써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카톡이나 메일로 바로 연락하시기 전에 블로그를 훑어보고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팁: 겨울학기 지원->2-5월 원서접수, 5-7월 실기시험 및 가을에 입학,

여름학기 지원->10-12월 원서접수, 12-2월 실기시험 및 봄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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