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도 인터넷으로 악보를 구매할 수 있다.
한국보다 저렴하고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악보가 많은 독일!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현대곡이라든지 쉽게 구할 수 있는 곡이 아니라면 매장에서또한 주문을 따로 넣어야하는데
이런 과정이 귀찮고 번거롭다면 인터넷에서 바로 주문하는게 훨씬 편리하고 빠르다.
(택배를 기다리는 것도 일이긴하지만................)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4군데 정도? 되는 것 같다.
일단 요즘 내가 꽂힌 곳은 Notenlager 라는 곳인데 다른 사이트보다 좀 저렴하달까 비교적으로.
그리고 내가 사고싶은 희귀악보를 검색했을때도 항상 이 사이트에서 팔고 있었다!
그래서 최근 이 곳에서 악보를 두 권 구매를 했고 다른 사이트보다 약간 싸게 살 수 있었다.
한국 돈으로 따지자면 몇 천원 정도.
배송은 25유로이상일 때 무료로 배송이 가능하고,
늘 그렇지만 페이팔,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직접 계좌이체의 결제방식이 되고
택배가 아닌 빠른 우편? 소포? 같은 걸로 보내기 때문에 택배를 굳이 기다리지 않아도
우체통에 악보가 꽂혀있다. 그래서 편리하다는 점이 있다.
독일 택배를 받는 번거로움을 알고 있다면....... 고개를 끄덕일지도!
또 한 곳은 Alle-noten 인데 원랜 alle-noten.com에서 독일어 페이지도 있었는데
요즘은 alle-noten.de로 들어가면 아예 사이트 디자인이 바뀌어버린다.
하여튼 alle-noten.com 이나 alle-noten.de 에 가도 많은 악보들이 있다.
사이트 이름에 걸맞게-
여기서도 몇 번 구매했는데 괜찮았다.
이 곳은 20유로부터 무료배송!
세번째, 이 곳은 Tonger 라는 곳이다.
원래 쾰른에 본점이 있는걸로 아는데, 뒤셀도르프에서는 폐점이 되었다고 들었고
온라인에서 주문이 가능한 걸로 바뀌었다.
오프라인 매장이 컸었는데 이사를 다니면서 점점 작아졌다.
오프라인 위주로 장사를 하려는건지 모르겠지만 약간 아쉬운 부분이다.
만약에 인터넷에서도 구하기 힘든 악보가 있다면, 여기 매장가서 물어보면 거의 다 구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Amazon.de 이다.
모두들 다 잘 아는 사이트이므로 긴 설명은 생략!
하여튼, 독일에서도 약간의 가격차이가 존재하기때문에
여러사이트를 비교해서 가장 적절한 곳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
만약 악보 구매대행을 원한다면
studentin@tistory.com 이나 비밀댓글 이나 카톡 유학생의삶 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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