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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자료/독일 유학 정보

우니 아시스트 (Uni-Assist) 지원

by 유학생의 삶 2017.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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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우데카에 지원을 원하는 분들은 미리미리 우니 아시스트를 지원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니 아시스트는 외국에서 학업을 마친 학생이 독일에서 다음 과정으로 진학을 원할때, 해외에서 공부하며 받은 점수를 독일식으로 환산해 줍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는 A+. A. A-, B+ ...등으로 점수가 나오지만 독일에서 만점은 1.0이 되고, 1.1, 1.2...등으로 점수가 세분화되어 나눠지는데, 그것을 환산하여주는 곳이 우니 아시스트 입니다. 


물론 우데카가 아닌 다른 대학교는 그곳을 통하여 원서까지 제출하지만, 우데카는 그럴필요까진 없고, 그 곳에서 성적환산한 것만 받아서 원서쓸때 같이 제출하면 되는데, 환산받는 기간이 약 6주정도가 소요됩니다.


때문에 우데카 마감일이 언제인지 반드시 확인을 하시고 그 마감일 보다 약 7주정도 전에 우니아시스트에 등록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니까 이번 학기를 예로 들면 11월 14일에 우데카가 마감을 하게 되는데, 적어도 9월내로 접수를 마치는게 좋다는 것이지요.






우니아시스트에 접수를 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온라인 등록을 먼저 하셔서 아이디를 만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인증을 확인하면 (메일 인증코드 발송) 아이디가 활성화 됩니다.


그 후엔 구글링을 통하여 등록방법을 찾아보신 후 그것대로 따라하시면 되는데, 딱히 어려운 점은 없지만 독일어를 아예 모르는 상황이라면 곤란할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어렵진 않고 단지 좀 번거로움만 있을 뿐입니다.


모든 서류를 스캔하여 파일로 가지고 계셔야하고, 온라인 접수할때 스캔서류를 업로드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작성이 끝나면 그것을 프린트 해서, 업로드 했던 서류를 다시 종이서류로 첨부하여 발송하셔야 하는데,


종이서류는 원본이 영어로 된 서류일 경우 사본공증을 반드시 받으시거나,


한국어로 작성된 서류일 경우엔 독일어 번역/영어 번역 을 한 뒤 공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불가피한 경우엔 영어 원본 서류로(스캔본 안됨, 복사본 안됨, 인터넷으로 출력한거 안됨) 제출하시면 되지만 가급적이면 공증 받으신 서류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비는 75유로 이고, 하나 추가할때마다 추가금이 10몇유로씩 발생하지만, 음대에서는 우데카만이 우니아시스트를 요구하므로 음대 지원생들은 75유로만 내시면 됩니다. 


우데카 접수시엔 또 학교에서 요구하는 전형료가 있으므로 현재로썬 30유로 이므로 30유로를 추가적으로 학교에 또 납부하셔야 합니다.


우니어시스트는 우데카에 속한 기관이 아닙니다. 엄연히 다른 기관이고 우니 아시스트는 우니 아시스트, 우데카는 대학교. 전혀 다른 기관입니다.



대행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너무 임박한 원서는 받지않거나 또는 접수 성공 여부에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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