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원서접수 적절한 시기?
A. 겨울학기 (6월시험)에 지원할 예정이면 2월부터 접수 마감이 시작돼요.
대행할 계획이라면 2월 초 부터 미리미리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자브뤼켄/에센은 2월초 혹은 3월 1일 마감이기때문에 2월 초중순에 서류를 보내주셔야하고,
3월 15일 마감인 학교를 지원하실 계획이라면 3월 초반까지는 보내주셔야 합니다.
Q. 아인라둥은 언제오나? (실기시험 초대장)
A. 보통 시험시작 한달 반 전 부터 시험치기 2주전까지도 다양하게 오는데,
지원한다고 해서 100%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어학이 없다거나, 최소기준을 만족하지 못했다거나,
석사지원인데 한국에서 석사를 이미 했다는 이유이거나(한국에서 석사했다고 석사지원을 안 받아주는 학교도 있어요)
기타 등등의 사유로 아인라둥을 못받거나 지원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어요.
Q. 독일은 언제나와야 하나?
A. 가장 보편적인 사례로는 시험치기 3달전에 나오는게 보편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엔 3달동안 교수 콘탁을해서 레슨을 받거나, 전국적으로 포어슈필(연주 시범)을 다니는데 시간을 쓰게되는데,
시험이 빠른학교는 5월, 1월부터 시작이 되니 시간 계산을 잘 해서 나와야겠죠!
하지만 이 잣대는 누구에게나 다 적합하진 않아요.
누구는 1년전에도 나오기도 하고, 누구는 시험 치기 전날에 독일 도착하기도 하고 다양합니다.
Q. 첫 정착지는 어디로?
A. 사람마다 로망의 도시가 있을텐데, 보통은 베를린으로 많이들 가는 편이에요.
지금은 많이 물가가 올랐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와 어학원의 선택지가 넓다는 점과
수도이기때문에 막연히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베를린으로 많이 떠나는 것 같아요.
확실히 남쪽끝과 북쪽끝은 많이 비싸고, 중간쯤에 존재하는(?) 도시들은 약간 저렴한 것 같아요.
뒤셀도르프, 쾰른이 존재하는 NRW주는 비싼편이고, 그 오른편(?)에 있는 도시들은 동독인데 다른 주 보다 싼 편이에요.
Q. 첫 정착지 고르는 기준?
A. 딱히 가고싶은 로망이 없다면, 가장 가고싶은 학교가 있는 도시로!
가장 가고싶은 학교마저 없다면, 어학원이 많은 도시로!
어학도 다 끝낸 상태라면, 시험볼때 다니기 쉬운 곳으로 정하시면 될듯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업뎃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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